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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지난해 KBS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연예인으로 나타났다.

　　据统计，主持人申东烨是去年在KBS中拿到最多出演费的艺人。

　　27일 KBS가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 ‘불후의 명곡2’ 등을 진행한 신동엽이 6억950만원을 받아 출연료 1위에 올랐다. 2위는 ‘해피선데이’의 이수근으로 5억9500만원, 3위는 ‘광개토대왕’의 이태곤으로 5억2200만원이었다. 이어 이휘재(4억7100만원), 감우성(4억4000만원), 유재석(4억3900만원), 김지수(4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8月27日，据民主统合党田炳宪议员提交的材料显示，KBS去年主持《对民国脱口秀 你好》、《不朽的名曲2》等的申东晔收入为6亿零950万韩元，名列第一;位居第二的是主持《快乐星期天》的李秀根，其收入为5亿9500万韩元;第三是《广开土大王》的主演李太坤(音)，其收入为5亿2200万韩元。接着由多到少依次是李辉在(音)(4亿7100万韩元)、甘宇成(4亿4000万韩元)、刘在石(4亿3900万韩元)和金智洙(4亿韩元)。

지난해 드라마 분야 상위 10명의 총 출연료는 30억3400만원으로 2009년 40억6200만원보다 25% 이상 줄었다. 반면 예능 분야는 33억8100만원에서 39억9600만원으로 18% 이상 늘었다. 출연료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도 여전한 것으로 지적됐다. 성인 출연자 최하위 등급의 경우, 월 20일 출연해도 1년 출연료가 831만원이었다.

　　去年在电视剧领域收入排名前十的总片酬为30亿3400万韩元，比2009年的40亿6200万韩元减少了25%以上。反之，综艺领域收入前十的总出演费由之前的33亿8100万韩元增加到去年的39亿9600万韩元，增加了18%以上。出演费仍呈现穷人越来越穷、富人越来越富的现象。成人演出者中，最低等级的艺人即使每月出演20天，一年出演费也只有831万韩元。